레이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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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식축구 관련 인물
1. 개요[편집]
1996년 전체 32번으로 볼티모어에 지명됐던, 前 NFL 선수. 포지션은 미들 라인배커.
17년의 긴[2] 커리어[3] 동안 프로볼 13회, 올프로 10회, 2001년 35회 슈퍼볼 우승 이후 수상한 슈퍼볼 MVP 1회를[4] 거머쥐었다. 필드 위를 말 그대로 지배하는 압도적인 수비 범위와 상대 공격을 얼어붙게 만드는 실력을 지녔지만, 루이스의 재능은 다른 곳에도 있는데 바로 그의 미쳤다고밖에 표현이 안 되는 텐션과 모두를 일으켜세우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리더로서의 자질이다. 루이스는 필드에 들어올때 항상 특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고함을 내지르며 춤을 추며 등장하는데, 이게 경기장을 아주 뒤집는다. 루이스의 에너지 레벨이 어느 정도냐면 루이스 본인이 경기 도중 "혹시라도 힘빠지는 사람 있으면 나 봐, 난 흘러넘쳐서 문제니까."[5] 라고 동료들에게 말할 정도.
2. 여담[편집]
- 살인사건에 연루된 적이 있다.
- 커리어 마지막 경기가 슈퍼볼 XLVII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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